정부, 임대주택ㆍ세종시ㆍ혁신도시 LH 손실보전

조정현 MTN기자 | 2011.03.16 11:22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임대주택과 세종시, 혁신도시 사업에 대한 손실 부분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LH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국민주택기금 여유 자금으로 LH 채권을 매년 5천억 원 인수하고, 보금자리 분양채권을 바탕으로 1조 원 규모의 증권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금자리주택 사업에도 민간의 참여를 유도해 공공과 민간 공동 법인의 택지개발을 허용하고, PF부실 사업장을 매입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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