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양은 2002년 이후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일동레이크는 안양베네스트나 곤지암과 같이 시중 명의개서가 불가능한 골프장이다.
회원과 회원권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회원권을 시중에서 거래하는 게 아니라 골프장에서 직접 분양과 반환을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동안 구매를 원하는 수요자가 있어도 불가능해 10계좌에 한해 정회원을 모집하는 이번 분양은 특별한 기회다.
일동레이크는 정회원수 200여명의 소수로 운영되기 때문에 정회원이 되면 한 달에 4번 이상 주말 예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억7000만원으로 2002년 분양 당시와 같다.
문의 : (02)795-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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