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 외국인 수석 쉐프의 특선 메뉴 선봬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1.03.21 08:11
플라자호텔은 호텔 내 대표 레스토랑 3곳의 외국인 수석 쉐프 3인이 구성한 7가지 코스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주말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메뉴를 선보이는 곳은 증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탈리안 '투스카니' 등 모두 3곳으로 안심스테이크, 제철 생선회 등이 포함된 7가지 코스메뉴임에도 가격은 1인당 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즐길 수 있다. 같은 메뉴를 주중에 즐길 경우 정가가 약 8만원에 달하는 메뉴로 30% 이상 할인된 가격인 셈이다.

플라자호텔은 '주말 특선 메뉴' 런칭 기념으로 3월26일~27일 60만원 상당의 호텔 스위트룸 무료 숙박권, 뮤지컬 초대권을 비롯하여 주말 특선 메뉴 1인권 등을 제공하는 '100% 당첨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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