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글로벌 에티켓의 달인' 어플 출시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1.03.21 08:10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와 공동으로 '글로벌 에티켓의 달인'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글로벌 관광에티켓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꽃남 김준이 함께 한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 어플리케이션 '글로벌 에티켓의 달인'은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폰용 등 2종류다.

해외여행시 다양한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에티켓과 바디 랭귀지, 문화 정보는 물론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현지 재외 공관 정보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시민으로서 에티켓 실천을 위한 서약코너도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여행자가 되기 위해 꼭 체크해볼만하다.


관광공사는 이번 '에티켓 어플리케이션'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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