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공사는 15일 선박안전기술공단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정부기관 이전, 세종시설치법 제정, 첫마을의 성공적 분양 등으로 세종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에 최초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선박안전기술공단을 시작으로 앞으로 보다 많은 공공기관 및 정부산하단체가 세종시로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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