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일본은행 5조엔 추가투입, 총23조엔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 2011.03.15 11:47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15일 단기금융시장에 5조엔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지진 발생이후 일본은행이 단기금융시장에 공급한 자금은 23조엔으로 늘어나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일본은행은 대지진에 따른 금융시장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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