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은 13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멘티 아이들과 2AM 콘서트 관람 왔어요. ^^ 정인이는 수련회 가서 못 왔어요 ㅠㅠ"라는 멘션과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멘티 노지훈과 이미소, 방시혁 그리고 데이비드 오가 나란히 서서 사이좋게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2AM멤버 창민, 노지훈, 데이비드 오, 임슬옹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포즈로 서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소양은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는 게 훨씬 예쁘다”며 “아까 방PD님 봤어요. 콘서트 재밌게 보다 갈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이미소와 최연소 참가자인 11살 김정인이 탈락,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만이 방시혁과 함께 도전을 계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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