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에 따르면 BOJ는 “금융기관의 비즈니스 부문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의 상황 점검을 계속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BOJ는 또 이번주 주요 금융회사의 결제시스템에서 주요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북부 지역의 일부 금융기관이나 증권사의 자금 결제업무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OJ는 14일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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