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경찰당국은 사망 801명을 비롯, 실종자가 678명이며 부상자는 1437명이라고 밝혔다. 실종자가 많은 미야기현을 비롯, 이와테현과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후쿠시마현의 사망자가 증가했다.
다음은 각 지역 별 사망자 수:
△홋카이도 1명 △아오모리 3명 △ 이와테 302명 △미야기 244명 △후쿠시마 208명 △야마가타 1명 △도쿄 5명 △이바라키 17명 △도치기 3명 △군마 1명 △지바 13명 △카나가와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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