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이날 동부시간 새벽 4시부터(한국시간 11일 오후 6시) 애플의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패드2를 구매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애플 스토어에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아이패드2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미 뉴욕의 애플 스토어 앞에는 아이패드2를 사기위한 구매자들의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다.
특히 애플은 아이패드2 판매를 위해 처음으로 베스트바이, 타깃, 월마트 등과 함께 판매 제휴를 체결, 이들 매장에서도 아이패드2를 구입할 수 있다.
AT&T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등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서도 아이패드2의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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