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지멘스의 모토로라 인수, 1Q 넘길듯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1.03.09 17:45
노키아의 제휴회사인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가 모토로라의 통신설비 부문을 인수하기로 한 협상이 올 1분기까지 마무리되지 못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합의된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의 모토로라 통신설비 부문 인수는 중국 상무부 반독점국의 조사로 마무리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 인수 건은 중국 상무부 반독점국과 3단계 검토 과정에 들어가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5. 5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