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 "주가급등 사유 없다"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11.03.09 16:47
동원수산은 9일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동원수산은 또 "최대주주의 특수 관계인들 중 일부인 박경임 주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현 대표 이사의 중임에 반대하면서 주주 제안권을 행사하고, 의결권 대리행사의 권유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최근 주식 추가 매수사실을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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