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하드디스크 손상PC 600대 넘었다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1.03.09 15:22
'3.4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따른 하드디스크 손상 PC가 600대가 넘어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오후 3시 기준 3.4 디도스 공격으로 하드디스크가 손상된 PC 신고 건수가 61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고 건수는 △7일 오후 370건 △8일 오전 444건 △8일 오후 522건 △9일 오전 590건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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