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박해미씨 홍보대사 위촉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 2011.03.09 11:55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은 배우 박해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씨는 지난 8일 청소년 암병동을 찾아 환우들을 격려하고 사인회를 가졌으며 앞으로 암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씨는 현재 KBS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중이다.

원자력병원에는 현재 홍보대사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환자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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