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티스, MVNO 사업 진출 소식 '강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1.03.09 09:23
KT의 계열사 케이티스(KTIS)가 이동통신재판매사업(MVNO)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23분 케이티스는 전 거래일보다 8.3% 상승한 330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케이티스가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MVNO 등록을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에 보인다.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케이티스는 KT로부터 도매 요금에 해당하는 비용을 주고 통신망을 빌려 특화서비스를 나설 예정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전화 및 통신 결합상품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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