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87 여객기 인도 시기 '또' 연기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1.03.09 07:53
에어캐나다는 '꿈의 여객기'라 불리는 보잉787의 인도 시기가 2013년 2분기에서 2013년 4분기와 2014년 1분기로 늦춰졌다고 보잉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재조정된 일정은 당초 계획보다 평균 5~7개월 늦춰진 것이며 보잉은 787 여객기를 주문한 32개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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