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774억원이 순유출됐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4에서 110억, 삼성인덱스프리미엄증권투자회사A(주식-파생형)에서 98억원이 각각 빠져나갔다.
반면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2(주식)C 5엔 84억원이, KTB마켓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_C 5엔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환매랠리가 지속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66억원이 순유출돼 42일 연속 자금이탈을 기록했다.
채권형는 161억원이 순유출됐으며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396억원이 순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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