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강력반’ 속의 커피전문점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3.09 16:33
프랜차이즈 ’천사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 www.angelinus.co.kr)가 ‘드림하이’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연출 권계홍, 극본 박성진, 허지영) 제작지원한다.

송일국, 이종혁, 송지효, 선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강력반’은 형사들이 엮어내는 소소한 일상과 강력반 이라는 조직 내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한국형 수사 드라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 할 수 있는 PPL마케팅이 활발해 지고 있다.” 며 “지난 해 방영된 ‘부자의 탄생’에서 주인공들이 계획한 사업의 모토가 되는 신비의 커피 전문점 ‘천사 카페’로 등장,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PPL 마케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만큼 성공 노하우를 살려 스토리에 녹아 드는 자연스러운 접근으로 드라마와 기업 모두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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