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채권단과 현대건설 본계약 체결

강효진 MTN기자 | 2011.03.08 23:37
현대차그룹이 오늘 채권단과 현대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건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오늘 오후 현대차그룹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본계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공정위 신고 등을 거쳐 다음달 초 채권단에 인수대금을 납입하면 현대건설 인수를 모두 마무리하게 됩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말 채권단과 4조 9,601억 원에 현대건설을 인수하는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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