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을 차단하고 무역 적자를 해소하려는 정부 조치들이 성공적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베트남 VN지수는 8일 7.86(1.53%) 증가한 475.38로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 제2의 부동산투자회사 호앙아잉자라이는 이날 가격 상승 제한폭인 5% 상승했다. 국영 보험사 바오 비에트는 3.6% 올랐다.
아시아 최대의 증권 브로커 킴응홀딩스의 베트남 지점장 응엥 주이 코아는 "지난달 하락 이후 주가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집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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