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악성코드 '기업 패치관리시스템(PMS)' 통해 유포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11.03.08 16:17
방송통신위원회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악성코드가 기업의 패치관리시스템(PMS)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방통위는 "미상해커가 하드디스크 삭제용 악성코드를 정상 보안패치 파일로 위장해 기관 또는 업체 내부 PMS를 통해 이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PC에 자동 유포하는 새로운 공격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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