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동부건설에 192.1억원 규모 설비 공급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 2011.03.08 15:13
오리엔탈정공은 동부건설과 192억1700만원에 1만5000TLC 규모 케이슨 플로팅도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플로팅도크는 해상에서 배를 지을 수 있는 설비다. 그러나 최근 이 플로팅도크 위에서 교량 등을 건설하는데 쓰이는 콘크리트 케이슨(상자형태 구조물)을 제작하는 신공법이 선보이면서 건설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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