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미러리스 연구중..획기적 제품 나올 것"

김수홍 MTN기자 | 2011.03.08 17:25
우메바야시 후지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니콘도 일본 본사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메바야시 대표는 오늘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1년 마케팅 전략 공개 행사 후 방송 매체와 인터뷰에서 "당연히 미러리스 카메라를 연구하고 있다"며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출시한다면 타사와는 차별화되고 획기적인 기능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에서 반사거울(미러)를 제거해 DSLR급 화질과 컴팩트 카메라급 휴대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현재 소니와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 일본 회사와 삼성전자가 경쟁하고 있으며, 카메라 시장 1, 2위인 니콘과 캐논만 아직 제품을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
  4. 4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
  5. 5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