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 대출 보증 급증..2월 5983억 원

홍혜영 MTN기자 | 2011.03.08 13:53
전세값 상승과 봄철 이사 수요 증가로 지난 달 전세자금 대출 보증 공급이 전 달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2월 한 달 동안 무주택 서민에게 보증해 준 전세자금 대출 금액이 5983억 원으로, 1월보다 2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4% 증가한 규모입니다.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도 지난 1월 9700여 명에서 2월 1만3505명으로 38% 증가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시엄마 버린 선우은숙, 남편도 불륜남 만들어"…전 시누이 폭로
  2. 2 '수학 스타 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3. 3 세무조사 받은 일타강사 현우진 "연봉 200억, 60% 세금 냈는데"
  4. 4 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유영재에 청구한 위자료 액수…무슨 의미
  5. 5 '아파트 층간 소음 자제' 안내문... 옆에 붙은 황당 반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