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행복도시건설청은 첫마을 2단계 물량을 앞당겨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첫마을 2단계는 LH가 시행을 맡고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중대형 아파트 총 3천576가구 규모입니다.
한편 세종시 민간분양의 경우 택지를 분양받은 10개 건설사 가운데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극동건설만 상반기 분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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