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2단계 3576가구 5월 조기공급 예정

이유진 MTN기자 | 2011.03.08 08:54
올 하반기 분양될 예정이었던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3천5백여 가구가 오는 5월에 조기 공급될 예정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행복도시건설청은 첫마을 2단계 물량을 앞당겨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첫마을 2단계는 LH가 시행을 맡고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중대형 아파트 총 3천576가구 규모입니다.

한편 세종시 민간분양의 경우 택지를 분양받은 10개 건설사 가운데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극동건설만 상반기 분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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