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한우 전용' 불고기 양념장 출시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1.03.07 16:36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업계최초로 '한우 전용' 불고기 양념장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소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불포화지방산(올레인산)이 외국산에 비해 많은 게 특징이다. 또 국내산 천연재료만 사용하고 인산염·방부제·글루타미인산나트륨과 같은 합성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80g 한 팩을 쓰면 500~600g의 고기를 양념할 수 있으며 가격은 2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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