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새 멤버 '훈' 공개..."뛰어난 보컬 실력파"

머니투데이 길혜성 기자 | 2011.03.07 14:53


2명의 멤버 교체를 선언한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새로운 멤버 '훈'을 전격 공개했다.

유키스 소속사인 NH미디어 측은 7일 "새 멤버 중 한 명은 1991년생 훈(HOON)"이라며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고, 180cm의 키에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보컬실력을 가진 실력파"라고 소개했다.


NH미디어에 따르면 훈은 어려서부터 음악과 연기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또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의 소유자로 태권도 유단자의 자격증까지 있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아테나'에서는 대통령 경호원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NH미디어 측은 지난 2월 "그간의 시간, 무한한 기쁨을 느꼈지만 팀 자체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및 진지하고도 오래된 고민을 바탕으로 어렵게 멤버 교체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기존 멤버인 김기범과 알렉산더의 교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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