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용산 프라임팰리스'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1.03.06 11:34

도시형생활주택 81가구·오피스텔 100실…2013년 입주

↑동아건설의 '용산 프라임팰리스' 조감도
동아건설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서울 용산구 문배동 '용산 프라임팰리스'를 분양한다. 지상 20층 규모의 이 건물은 지상4~20층은 37.2~55.8㎡(이하 공급면적) 100실의 오피스텔로 꾸며지며 13~20층은 28.6~45.4㎡ 81가구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내부에 풀옵션 시스템을 갖추고 중정 구조-동선구분을 통해 개인 사생활 보장이 되도록 됐다. 펜트하우스 개념인 최상층은 정원 및 테라스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이 1억5800만~2억5000만원, 오피스텔이 1억5800만~2억5400만원이다. 입주는 2013년 상반기 예정.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일 한강대교 북단 옛 데이콤빌딩 옆 '더프라임' 주택전시관 2층에 문을 연다. 문의 : (02)79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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