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좋은 부분으로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서 생활편의를 향상시킨다. 이렇게 생화편의를 좋게 하는 앱은 필수앱으로 분류가 되는데 그 중 가장 우선적으로 설치하는 필수앱이라면 대중교통관련 부분이 아닐까 한다.
대중교통은 버스나 지하철, 철도 등이 있지만 오늘 소개할 앱은 지하철 부분이다. 유독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OS간 겹치는 앱이 없는 것이 지하철 영역이기도 하다. 지하철 정보를 핵심으로 제공하는 ‘지하철 내비게이션’과 ‘Jihachul’ 그리고 지하철 정보와 함께 다양성을 갖춘 ‘하철이’, ‘Smarter Subway’를 소개한다.
#1. 지하철 내비게이션
이동 정보를 확인하려면 출발역을 선택하고 출발역으로 지정을 선택. 도착역을 선택하고 도착지설정을 하면 된다.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 최단시간의 경로를 보여준다. 결과 화면에서 최단 경로대신 최소 환승으로 바꿀 수 있고 평일, 주말 등의 설정도 가능하다.
지하철 경로 안내 외에도 역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막차나 첫차의 시간을 알아 볼 수 있다. 지하철 노선표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하철 정보를 제공한다.
#2. Jihachul
자신의 지역과 언어에 맞게 선택을 하면 화면에 노선표가 나타난다. 앞서 소개한 앱과 사용방법은 비슷하다. 두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를 하고 정보를 보고 싶은 역은 터치해주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 조금 차이가 나는데 역을 터치하면 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보여 진다.
빨간 동그라미는 유일한 메뉴 버튼으로 즐겨찾기에 등록된 역을 보거나 경로 검색 그리고 '토카바'를 확인할 수 있다.
'토카바'는 지하철에서 제공하는 사용자 댓글을 볼 수 있는 일종의 커뮤니티 공간이다. '토카바'를 통해서 역 정보나 자유로운 잡담 글을 볼 수 있다.
3. Smarter Subway
역이동 검색은 앞서 소개한 지하철앱과 다를 바 없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노선표에서 찾아서 설정하면 된다. 이동 경로는 이미지와 시간을 표로 보여줘서 이해가 쉽다. 아래쪽의 메뉴를 통해서 최소 환승이나 최단거리로 바꿔서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 노선표에서 역을 선택하면 역 시간표와 주변지도를 볼 수 있다. 시간표를 통해서 첫차와 막차 시간확인이 가능하다. 주변지도를 누르면 역 주변을 볼 수 있다. 설정에서는 서울이 아닌 다른 광역시를 선택할 수 있다.
#4. 하철이
‘하철이’는 가까운 지하철역 찾기, 역별 지하철 시간표, 출발역과 도착역을 기준으로 빠른길 찾기, 역별 상세정보 등의 지하철이용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통합된 화면에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이성을 극대화 시켰다.
상단의 메뉴를 통해서 앞서 소개된 기능을 이용하는 간단한 사용방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지도 보기와 가까운 역 찾기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정보는 기본으로 수도권지역이 나오지만 설정에서 다른 광역시로의 변경이 가능하다. 메뉴 중 관광정보도 들어가 있어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지하철 역 주변의 관광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하철이’ 애플리케이션은 3G 및 와이파이 환경이 아닌 곳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데이터 통신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한 수시로 변화는 지하철 관련 정보에 대한 데이터 업데이트 기능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