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1' 가격, 최대 18만6000원 인하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11.03.03 09:48
애플이 3일 아이패드2의 제품을 공개하면서 1세대 아이패드의 판매가격을 인하했다.

아이패드 와이파이(wifi) 모델의 경우 ▲16GB 63만5000원→50만원 ▲32GB 73만5000원→64만원 ▲64GB 86만5000원→77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적게는 9만5000원에서 최대 13만5000원까지 가격할인이 이뤄졌다.


3G+와이파이(wifi) 모델의 가격은 더 큰 폭으로 낮췄다.

▲16GB 83만6000원→65만원 ▲32GB 96만8000원→79만원 ▲64GB 110만원→92만원으로 17만8000원에서 최대 18만6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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