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대표 신완철 www.i-m.co.kr)의 신규 브랜드 '아임포잇미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30대 소비자의 리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아임포잇미샤'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창원 점을 시작으로 광주 점까지 오픈했고 어제는 건대점과 울산 점 매장이 추가로 문을 열었다. '아임포잇미샤'는 하반기까지 15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스마트한 감도와 합리적인 소비의식을 가진 여성들을 위한 룩들을 선보인다. 클래식과 트렌드를 적절하게 믹스해 오픈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매장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의 그린티 라인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온라인에서는 파워블로거를 통해 다양한 소식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정재희 '잇미샤', '아임포잇미샤'전무는 “수입 컨템포러리의 장점인 고급스러운 감성은 담아내되 날씨 대응력, 국내 소비자에 맞는 핏 등 부족한 마켓 유연성을 보강해 탄생한 것이 '아임포잇미샤'”라며 “20대를 타깃으로 하는 여타 영캐릭터 브랜드와는 출발점이 다르다. 30대가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캐주얼’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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