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벤치 '프레스티지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웨프뉴스 제공 | 2011.03.02 11:28

빈치스벤치(VINCIS BENCI)가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유러피안 감성을 전하기 위해 유명 아티스틱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VINCENT DE SARTEL)과 프레스티지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티스트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은 로에베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약한 것을 포함해 LVMH그룹에서 18년동안 근무했고, 유수의 여러 명품 브랜드에 컬렉션을 제안해 온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하나로 이번 빈치스벤치와의 콜레보레이션을 통해 아시아시장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이번 프레스티지 컬렉션 중 하나인 토슈백은 여성의 아름다운 몸동작 '발레'에서 영감을 얻어 로맨틱하고 예술적인 감성을 전달한다. 발레슈즈에 표현된 레이스업과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소가죽으로 되어 있어 고급스러워 보이게 한다.

부드러운 실루엣은 우아함을 보여주며, 가죽을 제외한 다른 장식을 최소화해 세련된 절제미가 돋보인다. 또한 가죽 스트링은 리본모양은 물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묶어 연출할 수 있다.


빈센트 뒤 사르텔은 "나의 디자인이 한국의 수많은 고객과 실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면서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기존 빈치스벤치의 감성을 충분히 전달함과 동시에 새로운 시각에서 예술성을 담으려고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이번 프레스티지 컬렉션을 통해 고객에게 패션에 대한 꿈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빈센트 뒤 사르텔의 토슈백은 이번 2월 28일 빈치스벤치의 한정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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