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리비아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1.03.02 01:10

등급 전망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리비아의 국가신용등급을 '정크'(투자부적격) 등급으로 강등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피치는 이날 리비아 신용등급을 'BBB'(트리플B)에서 'BB'(더블B)로 낮췄다. 피치는 향후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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