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내달부터 적립식 랩 상품 판매 중단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1.02.28 15:43
한국투자증권은 적립식 랩 상품을 다음달 2일부터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28일 "이날까지 판매된 상품은 유효하지만 다음달 2일부터(다음영업일 기준)부터는 관련 상품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이달 중순부터 적립식 랩 상품인 빌드업랩, 삼성그룹+5랩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잔액은 총 21억7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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