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리투자證 등 3개사 우수채권딜러 선정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1.02.28 12:00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하반기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한화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3개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전체 실적이 우수한 회사로 뽑혔고 우리투자증권은 채권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회사채 등에 대한 시장조성 실적이 우량한 회사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우수 채권전문딜러 선정을 시작한 이후 6회 연속 포함됐다.


채권전문딜러란 장외 채권시장에서 매수·매도 양방향 호가를 동시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시장을 조성하는 전문딜러다. 지난해 말 현재 증권회사 12개사, 은행 5개사 등 총 17개사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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