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금리인상 불가피하다는 주장, 동의해"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11.02.28 11:14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김황식 국무총리가 28일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부가 그래서 지난 7월 이후 세 차례 거쳐서 금리를 인상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금통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 여건을 감안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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