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는 1945년4월 베를린의 한 지하벙커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압둘 잘릴 전 장관은 “카다피는 1988년 270명이 사망한 미국 팬암기 폭파사건도 직접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압둘 잘릴 전 장관은 폭력진압에 대한 항의 표시로 지난 22일 자진사퇴했다.
한편 카다피 정부 출신 관료들의 카다피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주재 전 리비아 대사인 알리 아잘리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즉각적인 행동을 취해야만 한다며 “미국이 리비아에 개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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