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TV에 출연해 리비아에 대해 연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집회와 연설의 자유를 지지한다”며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오는 28일 스위스 제네바에 보내 이 문제를 논의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리비아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공조를 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미국과 국제사회가 경제제제 등의 다각적 제제를 고려중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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