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유가, 장 중 배럴당 100弗 돌파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 2011.02.24 03:34
텍사스 원유 선물이 200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 당 100달러 선을 돌파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WTI 4월 인도분 가격이 23일 오후 1시(현지시간) 경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텍사스 원유 선물이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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