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리비아 사태, 국내 영향 미미"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11.02.22 15:09
금융감독원은 22일 리비아의 정치불안이 국내 금융회사의 건전성에 미치는 직접적인영향은 미미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국내 금융회사의 리비아에 대한 익스포져와 차입금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다만 리비아 등 주요 산유국의 정치 불안이 환율, 주가 등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가능성에 대비해 국내 금융회사의 외화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강화토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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