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저축, 문 못열고 점포앞 고객과 대화중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1.02.22 10:48 강원도 소재 도민저축은행이 22일 영업시간이 지났는데도 문을 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5% 미만 저축은행 리스트에 오른 도민저축은행은 이날 몰려든 고객을 감당하지 못하고 셔터도 올리지 않은 채 줄부터 세우고 있다. 이에 휴업을 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나 전날 우리저축은행 역시 11시 이후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자 일단 셔터를 내리고 줄을 세웠다고 저축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우리·도민저축 대규모 인출사태 오후들어 안정저축은행중앙회, 우리·도민저축에 617억 자금지원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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