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환율 리비아 사태등으로 반등 $=6.5772元

머니투데이 홍찬선 기자 | 2011.02.22 10:44
위안화 환율이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급반등(위안화 가치 하락)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인항(人民銀行)은 22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달러당 0.0067위안 오른 6.5772위안에 고시했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14일 6.5985위안을 기록한 뒤 어제까지 0.028위안 떨어지며 급속한 하락세(위안화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리비아를 비롯한 중동에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나타나며 위안화 강세 분위기는 일단 진정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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