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전투기, 시위대에 폭탄공격"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1.02.22 06:23 리비아의 공군 전투기 2대가 지중해 몰타에 비상착륙해 조종사들이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몰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몰타 정부 관계자는 망명을 요청한 조종사들은 리비아 반정부 시위대에 폭탄 공격 지시를 받았지만 이를 어겼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날 로이터통신은 리비아 군 전투기가 트리폴리에서 시위대를 상대로 폭탄 공격을 했다고 아랍계 위성방송 알자리라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리비아 소요사태..브랜트유 2년내 최고 수준[유럽마감]리비아 정정불안에 일제히 하락피치, 리비아 신용등급 'BBB'로 강등리비아 시위 수도에서 격화..사망자 230명 넘겨터키 교민수송 항공기, 리비아서 입국거부 당해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지혈하라며 '걸레' 줘"…목격담 논란 2 G마켓, 소규모 셀러 '안전보건 무료 컨설팅' 지원 3 "한 달에 몇 번씩 여자 접대"…버닝썬 전 직원, 경찰 유착 폭로 4 '낙태 논란' 허웅, 팬서비스 잡음까지…"선물만 놓고 가렴" 5 홈앤쇼핑,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