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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리비아 신용등급 'BBB'로 강등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1.02.22 00:31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리비아의 국가 신용등급(장기 외화 및 국내 통화 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 조정하고 '부정적 관찰대상(rating watch negative)'에 올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