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중기 홈쇼핑 심사계획안 의결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11.02.21 14:44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는 심사위원회 구성·운영방안, 심사위원 자격기준 및 결격사유, 보안 대책 등이 포함됐다.

방통위는 내달 중 관계기관 의견조회, 시청자 의견청취 자료 정리 등 심사준비작업과 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거쳐 최종 승인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접수를 마감한 중소기업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주주인 '쇼핑원'이 단독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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