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3일 '중국자본시장 전망' 특별세미나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1.02.21 10:30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중국자본시장연구회는 오는 2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2011년 중국자본시장 전망과 진출전략'이란 주제로 중국자본시장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현지 하베스트자산운용의 다니엘 타오 본부장의 '2011년 중국경제 및 중국자본시장 전망' 발표와 정유신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사장,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 등이 패널로 참가하는 '국내금융투자회사의 중국진출 현황과 과제' 토론이 계획돼 있다.

참가비용은 없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 또는 이메일(chinadesk@kofia.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금투협은 세미나 참가자에게 중국자본시장연구회에서 제작한 '중국자본시장연구' 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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