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경부 장관 온다…인프라웨어 '들썩'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1.02.21 09:10
인프라웨어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본사 방문을 앞두고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투심이 개선된 모습이다.

인프라웨어는 지난 주말 4.2%상승마감한 뒤 20일 개장초에도 1.6%까지 올랐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인프라웨어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이날 올해 소프트웨어(SW) 수출이 1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SW산업 지원에 2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올해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예산도 작년 1333억원에서 총 2142억원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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