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주노초파남보… '스타들에겐 특별함이 있다?'
'튀어야 사는' 스타들에겐 머리색 하나까지도 신경 써야 할 대상이다.
머리색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개성을 표현하려는 스타들이 부쩍 늘고 있다. 독특한 머리색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지난 가을 가장 핫한 머리색으로 자리 잡은 빨간 머리를 한 원더걸스의 유빈, 금발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에프터 스쿨의 나나 그리고 빨간색부터 초록색까지, 머리색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투 에니원의 박봄이 대표적이다.
또 파란색 머리의 소유자 달마시안과 분홍머리하면 떠오르는 미스에이의 지아, 흰색의 머리도 이렇게 멋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빅뱅의 탑까지...
반면 정체를 알지 못하는 머리색을 가진 스타도 있다. 씨크릿의 전효성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샤이니의 키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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