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두산위브포세이돈, 2순위까지 92.4% 청약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11.02.18 08:39
올해 부산 첫 분양단지인 '명지 두산위브포세이돈' 아파트가 2순위까지 전체 공급물량의 92.4%가 청약 마감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 17일 1순위서 남은 22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순위 접수에서 157명이 청약했다. 이 가운데 마감된 주택형에 청약한 접수자 등을 제외하면 실제 청약자는 132명이다.

이에 따라 2순위까지 청약후 잔여 물량은 95가구다. 이 아파트는 지난 16일 전체 1256가구를 대상으로 한 청약 1순위에서 80%가 마감됐다. 70㎡ 주택형은 최고 8.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18일 모집가구수를 채우지 못한 84㎡A(이하 전용면적)와 127㎡ 각각 62가구, 33가구에 대해 3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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