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건설, 검찰 압수수색에 5% 급락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11.02.17 14:13
대우건설이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5%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2시10분 현재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4.90%) 하락한 1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이후 3일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검찰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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